중국 산동성 웨이하이시, '2020 중·한 전자상거래' 대회 개최
【 국제 = 이진희 기자 】중한 전자상거래 신업태(뉴포맷),신패턴 등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웨이하이 ~인천 간' 4개 항구 연동'을 추진하고 국제 물류 대통로 구축을 가속화하며 중한 경제무역을 유치하기위해 9월25일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'2020년 중 · 한(웨이하이)전자상거래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. 이번 대회는 웨이하이시 인민정부, 대한민국 주칭다오 총영사관과 한국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웨이하이시 상무국, 웨이하이 종합보세구 관리위원회, 웨이하이세관, (사)한국해외직구 기업협회에서 주관했다. 이번회의는 '1+2+N'방식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상호 결합해 개최되며 1개의 본 회의장소에 2개의 콰징( 상품보세쇼핑몰을 분회장으로 'N개의 왕홍(왕홍)판촉행사를 진행했다. '4개 항구 연동'은 웨이하이시의 한일과 중국내륙 및 '일대일로'연선 국가 간 쌍방향 물류통로를 잇는 거점도시의 우세를 이용해 웨이하이, 인천 두도시 간 연동을 기반으로 한국과 일본 나아가 '일대일로'연선 국가 및 유럽, 미국과의 연동을 실현하며 콰징전자상(크로스보더)거래의 완정 산업사슬과 최적의 생태권을 적극적으로 구축하게 됐다. 이번 회의는 '4개 항구 연동을 통한 글로벌